저평가 주식 디와이파워라고 들어보셨나요?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실적 대비 저평가받고 있는 종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인데요. 오늘 소개할 저평가 주식은 바로 "디와이 파워"라는 회사입니다. 당사는 완제품 굴삭기에 들어가는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주로 수출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업체입니다. 현재 코스피에 상장되어있으며, 디와이 파워라는 회사가 왜 저평가 주식으로 소개되는지에 대해 짧게 알아보겠습니다.

 

저평가 주식 디와이파워의 현재 실적은?

디와이파워의 3개년 분기실적 - 벨류툴

저평가 주식으로 소개드린 디와이파워의 3년 치 분기별 실적입니다. 현재 디와이파워의 벨류에이션은 자본은 2,000억에, 시가총액 1,601억입니다. 그리고 금년 2021년 중국, 인도, 미국의 인프라 개발 투자에 대한 수혜로 굴삭기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따른 굴삭기 부품 판매 기술력을 가진 디와이파워는 반사이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1분기에 117억, 2분기에 84억을 달성하면서 벌써 순이익단위가 200억으로, 향후 3,4분기를 생각하면 올해는 300억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컨센서스는 매출액 3,800억 원에 순이익 350억 가량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실적을 내는 와중에도 아직까지 디와이파워의 주가는 크게 탄력을 받지 못한 상황인데요. 사실 이전에도 이 회사는 저평가된 주식으로 부류 되어 있었는데 시장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덩달아 주식의 가격이 많이 상승했고, 또 1분기에 굴삭기 판매량 호조로 인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익 단위에 비례해서 디와이파워의 가치는 현저히 저평가된 주식으로 소개받을만합니다.

 

당사의 주요 고객으로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해외 법인으로는 히타치, 볼보, 존디어 등 다양한 우량 기업과 거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년 저평가 주식으로 남을 것인가?

저평가주의 특징이 주식 자체에 단점이 많습니다. 대주주 리스크나, 저배당이나, 현금의 분배를 제대로 못하는 기업들 등 많은 단점들이 있는데 그러한 점과 비교해 보면 디와이파워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평가 주식 가치지표

디와이 파워의 가치지표 입니다. 분할상장이후로 매년 꾸준히 배당금을 증가시켜왔고, 배당성향이 높은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매출증가에 따라 배당금도 증가시켜왔습니다. 그리고 높은 투자자본수익률, 자기자본수익률도 디와이파워가 가진 장점 중 하나 입니다. 안정적이게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고 시설 또한 적절한 투자를 통해 이익과 제품경쟁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나, 해외나 인프라 투자는 막대한 금액이 들어갈 것인데 그러한 수혜를 디와이파워가 일부분 가져갈 수 있는데 아직까지 시장은 이러한 성장의 방향을 인정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평가 주식인 디와이파워의 주가 상승여력은?

저평가 주식인 디와이파워는 하방은 닫혀있고 상방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의 모멘텀이 있는 종목 입니다. 물론 시장에서는 실적이 좋다고, 배당이 높다고 가격을 높게 쳐주지는 않지만 현재 하방이 어느정도 닫혀 있는 상태에서 상방은 열려 있는 종목이라는 점은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디와이파워는 미국의 중간선거에서의 인프라 투자 발표에 따른 급등, 또 인도 해외법인의 성장성을 놓고 성장의 기대를 받아 급등하며 해외에 다양하게 자회사들이 뻗어있다 보니 대내외적으로 인프라 투자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이번에도 미국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겠다 발표했으며 이를 추진 중입니다. 중국의 인프라 투자 영향도 2021년 초에 크게 수혜를 보았으며, 당사의 경우 실적은 잘 내고 있고 대내외적으로 인프라 투자는 지속될 것이고, 또 국내 또한 건설경기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이에 따라 디와이파워가 다시 재조명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이 의견은 매수 추천이 아닌 당사의 의견과 애널리스트들의 자료를 취합해서 만든 참고용 자료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