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투자 단점 알아보고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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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다 같이 주식으로 돈을 벌어보겠다며 접근하고 있고, 가족끼리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공모주 투자를 위해 계좌를 개설해야한다는 이야기들도 다반사 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모주 투자 단점에 대해 몇가지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투자시 기본적인 사항이니 꼭 공모주 투자시 눈여겨 봐야 합니다.

 

공모주 투자 단점은 어떤게 있을까?

첫쨰, 공모를 위해 많은 증권사 계좌 가입이 필요하다.

둘쨰, 공모주 투자 과열시 공모후 바로 크게 하락할 확률이 있다.

셋쨰, 공모주 열풍이 가득한 시장상황에서는 원하는 회사의 주식을 얼마 못 받을 확률이 높다.

 

1. 공모를 위해 많은 증권사를 가입해야 합니다. 왜 증권사를 많이 가입해야 하냐면 각 상장을 주최하는 회사마다 주간사가 너무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회사가 공모 청약을 위해 주간사를 NH투자증권으로 정했다면 NH투자증권에 주식 계좌가 설립되어 있지 않으면 공모주 청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여간 귀찮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좌를 하루에 2~3개씪 찍어낼 수도 없고 1개의 거래계좌를 만들면 다음 계좌를 만들기 위한 대기기간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를 해야하는 점도 큰 리스크 입니다

 

공모주 투자 주간사 내용

2. 공모주 투자는 시장 심리와도 같습니다.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 큰 회사들이 상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렇게 시장이 활발한 상황에서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상장을 해 자금을 가져가길 원하는데 시장에 돈은 한정적으로 풀려있는데 계속 기업 가치만 높아진다면 결국 거품이 터지고 말아버립니다. 거품이 언제 터지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1년전 공모 청약에이름을 올렸던 회사 숫자와 현재 공모 청약에 이름을 올린 회사 숫자들을 보면 어마어마하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공모주 열풍이 가득합니다. 연일 뉴스에서는 상장직후 따상상, 따상 등의 용어를 만들어 내며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공모주 투자 자체에 거품이 어느정도 있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돈을 넣어도 엄청난경쟁률 앞에서 주식을 배정받기란 힘듭니다. 최근에 공모주 균등비례 제도가 나오면서 아무리 못해도 최소 수량의 주식은 가져갈 수 있는데 이 마저도 몇주 안되기 때문에 원하는 금액만큼 투자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공모주 투자 어떻게 해야 올바른 것일까?

공모주 투자는 잘 이용한다면 수익을 크게 낼수 있는 투자상품 입니다. 따라서 공모주 투자시에 기업의 기본적인 사업내용과 전자공시에 발표되는 투자보고서에 있는 주간사의 의견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 공모주 투자는 회사의 대표나 임원급이 상장하기전 주로 투자설명IR을 진행하게 되는데, 요즘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유튜브(한국IR협의회) 등과 같은 채널에서 기업 설명회를 영상으로 대체하니 회사에 관심이 있다면 이러한 설명회 영상을 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한국 IR협의회 Youtube 공식 채널

공모주 투자는 정답이 없습니다. 공모를 할때 부터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치를 지니고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만족시킬만한 그런 회사가 나온다면 큰 상승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공모 상장 회사는 자신이 지닌 내재가치보다 훨 높은 값어치로 시장에 상장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빠른 판단이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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